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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량면 읍 승격 하나?
경산시, 시의회에 의견제시 요청
2019년 04월 25일(목) 11:48 [경산신문]
 
압량면이 지난 2016년 5월 인구 2만 명을 초과해 읍 승격에 필요한 법적 요건을 갖춤에 따라 경산시가 읍승격 추진에 따른 의견을 시의회에 요청했다.

읍으로 승격하기 위해서는 도시의 형태를 갖추고 인구 2만 명 이상이고, 시가지를 구성하는 지역 거주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40% 이상, 상업 공업 그밖의 산업 종사가구 비율이 전체 가구의 40% 이상이어야 한다. 압량면은 현재 인구 2만 1138명에 시가지 구성 지역인구가 72.7%, 도시적 산업종사가구가 84.6%로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18년까지 35.63%의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로 이후 경산지식산업도시와 4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이 조성되면 지역규모가 급속히 팽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읍 승격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지난 1월 읍 승격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태조사 및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이번 임시회에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5월에는 도를 경유해 행정안전부에 읍승격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행안부의 승인이 나면 연말에 시의회에 읍 설치 조례를 상정해 늦어도 2020년 2월에는 읍 승격 기념식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읍 승격 주민조사결과 19세 이상 1만 7627명 중 53.2%가 참여해 99.7%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시는 관련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이번 임시회에 상정했다. 변경되는 조례안에 의하면 영업장소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소유 또는 운영하는 시설이나 이들이 주최하는 행사의 시설 또는 장소, 도립공원, 산지 진입로, 공공용 및 기업용 재산, 노외 공영주차장, 기타 적합하다고 시장이 인정하는 장소 등으로 확대된다.

소상공인지원조례도 개정된다. 청년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자립기반을 지언하기 위해 지원대상을 신용6등급 이하 소상공인에서 신용6등급 이하로서, 청년창업자오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지원토록 했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민간위탁계획 안도 이번 임시회에 상정됐다. 신규로 상반기 우입예정인 3대 등 특별교통수단 19대를 경산교통에 재위탁하는 안이다. 기간은 2016년 7월 1일부터 19년 6월 30일까지다,
최승호 기자  gsinews@gs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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