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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콘텐츠 1위 ㈜IGS 경북지사 경산에 둥지
청년 게임콘텐츠 전문 인력 100여명 육성 및 취업연계 목표
0218년 05월 07일(금) 21:57 [경산신문]
 

↑↑ (왼쪽부터) 송경창 일자리경제산업실장과 최대진 부시장 등이 IGS 경북지사 개소식에 참석해 게임 콘텐츠를 둘러보고 있다.
ⓒ 경산신문
게임 전문기업인 ㈜IGS 경북지사가 압량면 부적리에 들어왔다.

지난 30일 열린 개소식에는 송경창 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 경산시장 권한대행 최대진 부시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IGS 양유진 대표, 최형국 게임산업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IGS는 게임 기업 넷마블의 자회사로, 게임 QA(Quality Assurance, 품질 관리) 분야에서 업계 1위를 달리며 게임 콘텐츠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5년 설립되어 서울에 본사를, 대구·필리핀·중국 등지에 지사를 두고 있다. 수요기관에 맞춰 국내외 게임 론칭 컨설팅부터 현지화, QA, 마케팅, 서비스 운영까지 게임 출시 단계별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도와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경북 글로벌 게임센터, ㈜IGS는 지난해 11월부터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면서 3월 23일 경북테크노파크에 ‘콘텐츠 에듀랩’을 개소, 게임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 중이다. 게임 기업이 필요로 하는 QA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2018년 9월까지 100명 채용을 연계할 계획이다.

IGS사의 경산 유치는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게임 산업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청년 인재가 수도권으로 역외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게임 산업의 성장 동력이 한층 더 공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산시는 풍부한 청년인재 활용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5년부터 경북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7년 2월 경북테크노파크에 경북 글로벌 게임센터를 열고 11월부터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 올 3월에는 콘텐츠 에듀랩을 개소했다. 게임 전문 인력 양성부터 창업 지원, 사업화, 마케팅 지원, 채용연계까지 체계적인 게임 콘텐츠 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

최대진 부시장은 “㈜IGS 경북지사 개소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경산이 대구·경북 게임산업의 거점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역 게임 산업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경상북도와 협력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박선배 시민기자
박선배 기자  eoqor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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