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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맨 이동욱 회장
2018년 12월 10일(월) 11:25 [경산신문]
 

 
ⓒ 경산신문 
경산지역 최대 민간조직인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 문고의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새마을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경산새마을회 이동욱((59세, 사진) 회장을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이 회장은 진량읍 선화리 364번지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다. 할아버지 대부터 살았으니 4대가 한 집에서 살고 있는 셈이다. 진량초중고를 졸업하고 농사를 짓다가 뜻한 바가 있어 대구미래대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2남 2녀의 맏이다보니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말자 곧바로 농사일을 시작했다. 벼와 포도농사 5000평을 물려받았으니 당시로서는 대농이었다.

젊은 이 회장은 경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 단지를 조성해 벼농사를 시작했다. 영농법인을 설립해 육묘장을 갖춘 신개념 벼농사였다. 한창 농사가 많을 때는 모상자만 2만개나 됐다. 평당 모상자 1개가 필요하니 2만평이나 위탁영농을 한 셈이다. 84년에는 쌀 다수확왕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연간 1200포 정도 매상을 댔는데 평생 2등급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4명이 투자한 합명회사였는데 최고로 영농규모가 클때는 2만 5000평 정도 됐습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13마지기로 여동생 시집 보내고 동생한테 10마지기 살림을 내주었는데도 현재 4000평 농사를 짓고있으니 그동안 재산도 많이 불렸다.

“이앙기, 콤바인, 트랙터를 사기 전에는 새벽 5시에 논에 나가서 밤 10시 반까지 눈물을 흘리며 경운기로 논을 썰기도 했습니다”

영농조합을 그만두고 잠시 자영업을 하던 이 회장은 생활쓰레기 수거 운반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분에 비해 실질적인 경영에 참여하지 못했던 이 회장은 지난해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공동출자자이면서도 뜻대로 안 돼 부담만 컸습니다”
고향에서 농사를 짓다보니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의 굵직굵직한 사회단체에는 빠짐없이 참여하게 됐다. 28살 선화리 새마을 지도자를 시작으로 마을 이장, 체육회, 청년회, 농업경영인회, 새마을금고, 학교운영위, 바르게살기, 작은도서관, 재향군인회, 경산시장학회 등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 특히 새마을 지도자는 올해로 만 31년을 활동, 30년 이상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을 상신해 놓은 상태다.

“제가 33살에 지역서민금고 이사를 시작해 19년 간 임원을 맡아 와서 서민금융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험을 살려 내년 3월에 있는 진량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해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싶습니다”

이 회장은 유통사업 전문경영인 도입, 농자재백화점 설치, 1개 주유소 셀프주유소 전환 등의 공약으로 그동안 지역사회에 심은 참일꾼의 이미지를 조합원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6년 전부터, 정치입문 권유도 뿌리친 준비된 조합장이 되고 싶은 것이다.
최승호 기자  gsinews@gs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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