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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협 최귀련 회장
2018년 12월 17일(월) 11:25 [경산신문]
 

 
ⓒ 경산신문 
지난 12일 겨울날씨다운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날, 자인부대에는 관내 여성단체 회원들이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연말 바쁜 시간을 쪼개모였다. 관내 20개 여성단체모임인 경산시여성단체협이회 최귀련(58세, 사진) 회장을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최 회장은 의병장 최문병 장군을 기리는 사당이 있는 자인면 원당리에서 4남 2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면서기를 하다 벼농사, 과수농사를 짓다가 자인향교 전교를 지냈다. 6남매의 막내였으나 최 회장은 교육열이 높았던 부모님 덕분에 자인초등을 졸업하고 대구로 유학, 언니오빠들과 삼덕동에서 자취하며 신명여중과 남산여고, 효성여대 가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1년이 채 안 돼 중방동에 건재사 맏이와 결혼, 상경했다. 대기업 수출부에서 근무하던 남편은 8년 만에 대구지사로 내려왔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이어 가업을 잇기 위해 스스로 대구지사 내수파트로 전직한 것이다. 지금은 투룸 쓰리룸으로 리모델링 했지만 당시 시댁이 운영하던 화신장은 수정탕과 함께 시장통안에 몇 안 되는 목욕탕으로 장날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1남 1녀 자녀가 어느 정도 자라자 사회활동에 관심이 갔다. 처음으로 시작한 활동은 한국부
인회. 38살이 되던 해 부인회 경산시지회에 가입, 지난 20여 년간 활동하며 2008년부터 6년간 부회장, 2014년부터 4년째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부인회 경산시지회는 윤옥자 초대회장을 필두로 회원은 20여명에 불과하지만 도시락 배달, 삼원보은집 급식봉사, 복지관과 재가시설 봉사 등에 매진해 왔다.

최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여성주간 기념 양성평등기념행사, 여성정책워크숍, 여성리더십교육, 2017여성활성화대회 등 다양한 여성활성화 사업은 물론, 을지연습 위문 및 주먹밥 시식회, 사회복지시설 김장담그기 등의 봉사사업 등에도 총 연간 60여회 이상 참여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북돋우고 있다.

이밖에도 가정폭력 및 성폭력 예방 홍보로 화목한 가정 조성, 청소년 대상 성매매 예방 및 건강한 성문화 정립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등 성·가정폭력상담소, 청소년상담소, 경산경찰서 등에서 추진하는 사업에도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다.

여협이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은 착한나눔도시. 경산시가 10대 전략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착한나눔도시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여협 활동의 바탕이 되는 것은 매년 실시하는 젓갈판매 수익금. 회원단체와 임원들이 내는 분담금으로는 부족해 이 수익금으로 장학금도 내고 봉사활동에도 보탠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어려운 가정들이 더욱 외롭고 쓸쓸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가정에서의 엄마를 넘어 지역사회의 엄마로서 상처입고 외로운 이들의 안식처가 되어 주고 싶습니다”
최승호 기자  gsinews@gs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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