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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삼성현 학술대회 개최
설총과 문자 그리고 신라의 유학 주제…학술 발표·토론회
2018년 10월 16일(화) 11:34 [경산신문]
 
삼성현문화박물관(관장 홍성택)에서는 제3회 삼성현 학술대회를 지난 12일 삼성현역사문화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설총과 문자 그리고 신라의 유학’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 1회, 주제발표 및 토론이 4회 진행됐다.

노중국 계명대 명예교수가 ‘신라의 유교 수용, 확산과 설총’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으며, 윤선태 동국대학교 교수의 ‘설총에 관한 인식의 변화’, 이동주 경북대학교 강사의 ‘신라 유학과 설총의 위상’으로 역사학계의 토론이 진행됐다.
국어학계는 이두를 집대성한 설총의 업적에 대해 남풍현 단국대학교 명예교수가 ‘설총과 구결’, 이장희 경북대학교 강사가 ‘신라어 표기 발전과 설총의 공헌’을 주제로 연구 발표를 진행했다.

삼성현문화박물관 측은 “한국 유학의 선구자 설총 선생은 신라의 3대 문장가이자 동방 18현 가운데 한 사람으로 널리 알려진 만큼 역사학과 국어학의 학문간 경계를 아우르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새로운 의미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선영 기자  gsinews@gs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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