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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정,“지금은 현금지원 필요”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도입, 텔레그램 N번방 엄격처벌’촉구
2020년 03월 26일(목) 10:45 [경산신문]
 

↑↑ 남수정 후보가 텔렘그램 N번방 사건의 엄정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 경산신문
남수정 민중당 후보가 지금은 현금지원이 필요한 때라며 조건 없는 현금지원을 지체 없이 진행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남 후보는 “어제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에 직격탄을 맞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50조 규모의 금융지원을 한다고 밝혔다”며 “지역경제를 넘어 국가 경제의 위기 속에서 발표된 것이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환영한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아쉬움이 많은 미봉책이라 생각이 많이 든다”고 밝혔다.

남수정 후보는 “금융지원의 핵심은 20조 5000억원의 재정으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저금리로 대출해주겠다는 것인데 결국 빌려서 지금 난국을 좀 더 버텨보라는 이야기이다. 과연 이것이 실질적인 대책일까”라며 의문을 표하고, “지금 우리 국민에게 특히 대구경북 시·도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생활을 영유할 기본적인 자금”이라고 밝혔다.

남 후보는 “전주시는 이미 지난 10일 취약계층에게 1인당 52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고, 또 지난 11일에는 경기도 화성시가 재난기본소득을 결정했다”며 “대구와 경북, 그리고 경산이 전주시, 화성시보다 피해가 덜한 지역인가, 아니다”며 다시 한 번 재난 기본소득 100만원 도입을 촉구했다.

한편, 남수정 후보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엄정 수사를 촉구했다.

남수정 민중당 후보는 “아동 청소년을 포함한 여성을 협박하여 성착취 영상을 강요하고 이를 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드러나면서 국민들은 충격에 빠졌다”며 “인간의 존엄 자체를 짓밟은 이 파렴치한 사건이 법률적으로 반드시 엄벌에 처해져야 하나 현행법은 미온적”이라고 지적했다.

남 후보는 또,“민중당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고 가해자를 엄격하게 처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아울러 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여야 정쟁으로 누더기가 된 디지털 성범죄 관련 법안을 반드시 개정하여 디지털 성범죄뿐만 아니라 모든 성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호 기자  gsinews@gs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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